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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일본여행

일본 오사카 호텔 베이타워 45층 View 끝내줍니다 강추

by 미니미니파더 2020. 1. 4.

안녕하세요

미니미니 파더 입니다.

 

일본에서의 4박 5일 일정중에 마지막

밤이네요~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여태껏 가본

호텔중에서 가장 좋은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베이타워 호텔'

 

 

호텔 외부 모습입니다.

호텔치고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몇층에 숙박을 하게 될까요?

 

 

Art Hotel 이라고 적혀 있는데

여기가 오사카 베이타워 호텔

입구 입니다.

 

 

내부로 입장해서 로비를 보자마자

헉~너무 럭셔리함에 놀랐습니다.

 

 

큰 쇼파가 4개나 있는데요~

사람들 없을때 잠시 누워 봤습니다.

세상 편안~편안~

 

오늘 3만보 정도 걸어서 그런지

다리도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방에 올라가기 싫고 여기서

그냥 취침하고 싶었습니다.

 

따란~~~

방에 올라왔습니다.

급하게 하진 한컷을 찍고

 

커튼을 열어 젖혔죠~

 

 

 

 

우와~~

커튼을열자마자 정말 멋진 뷰가

한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지금 보시는 뷰가 45층에서

찍은 도시 야경 입니다.

 

사진에 다 담아내지 못했네요~

 

 

원래 일정은 호텔에서 그냥

목욕을 하고 쉴려고 했으나~

여기까지 와서 그냥 시간을 보내긴

아까워서 급하게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간곳은

'Life bentencho' 슈퍼마켓

 

어딘가 갈거로 생각하고 나왔지만,

딱히 갈곳이 없었습니다.

 

 

 

 

마트 안쪽을 둘러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큰 마트와 별차이가

없습니다.

 

야간에 출출 하시거나 다음날

아침거리를 사시려면 이곳으로

오셔서 사면 될것 같아요~

 

 

일본의 술도 이렇게 진열을

해놓았네요~

 

저는 술을 먹지 않아서

그리고 선물해 줄 사람도

없어서

 

술은 패쓰~~

 

 

와이프가 카레를 사오라고해서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카레를

샀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바로

누웠죠~

쿨~쿨~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열고 호텔의 멋진 아침뷰부터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게

정말 가슴이 시원하더라구요~

 

 

베이타워 호텔 식당은 5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침 6시 30분 부터 조식을 운영

했던것 같아요~

 

저희는 일어나자마자 씻고 올라가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쥬스가 이렇게 몇가지 준비 되어

있구요~

 

 

달달한 푸딩?들

 

신선한 빵이 준비 되어 있네요~

 

저는 아침에 빵을 잘먹는 편인데

오늘은 빵을 먹지 않았습니다.

 

 

 

 

소세지 및 등등

 

 

여러가지 생선요리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51층 식당은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 경치를 구경하며

맛있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호텔 뷔페먹을때 파인애플이

맛있더라구요~

 

나머지 고기도 간이 되어 있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세가지 달달한 무언가를 가져 왔습니다.

이름이뭔진 모르겠지만,

 

엄~청 달달해서 먹다가

다 남겼습니다.

 

평소에 달달한것을 좋아하는데도

이것만큼은 다 못먹겠더라구요~

일본 오사카 베이타워 호텔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와이프에게 호텔 뷰를 보여주었더니

이런곳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와 같이 못가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이런 멋진 호텔에 같이

가는 걸로 약속했습니다.

 

참고로 호텔내부에 헬스장도

있습니다. 유료로 운영이

되고 있구요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용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일본에서 사온

과자 및 음식들 리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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