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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국내여행

오랜만에 경주 버드파크에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by 미니미니파더 2023. 1. 1.

몇 년 전에 아이들과 다녀온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경주

버드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경주에서 가볼 만한 곳

중에 한군데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경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까이 버드파크가 보이네요~

이제 입장해 볼게요

 

참고로 버드파크는 

매일 365일 연중무휴 라고 

합니다.

 

관람 시간은 10:00~19:00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18:00입니다.

 

표는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아마 인터넷으로 사면

할인을 받을수 있으실 거예요

 

입구에서 표를 확인하고

들어가기 전에~

방문객 무균 소독실에서 약 3초간

소독을 실시하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바로 아이들을

포토존에 앉히고 사진을 

찍어줬고요~

우리는 미리 입구에서 구입한

먹이를 아이들과 같이 

나누어 가지고 

 

이제 새들에게 먹이 주러 고고~

먹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2군데가 있는데, 일단 여기가

첫 번째 장소입니다.

 

낮 12시 인데도 사람들이

벌써 먹이를 많이 나누어 줘서

그런지 녀석들이 별로 올생각이

없이 보였습니다. 

 

 

 

먹이를 들고 서있으니

한 마리, 두 마리~

새들이 날아들기 시작!

 

머리 위에 앉았어요~

 

와이프가 손을 쭉~뻗고

손에 먹이를 놓고 서 있으니

또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먹이의 80% 정도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2번째

장소에서 나누 주려고

아껴주는 센스~

관람도중 이 녀석들 

둘이서 계속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있더라고요

 

둘 다 화가 많이나 보였습니다.

야외에도 관람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타조와 

염소, 양, 사슴이 있더라고요

 

사슴은 엄~청 귀여웠어요

지나가다가 물고기가 

모여 있는 것을 봤는데,

 

왜 이러지?

주위에 공간도 많은데

이 녀석들 꼼짝도 않고 계속

이렇게 있더라고요

 

사이가 좋은가 봐요~

자~~ 중간에 쉬어가는

포토~타임~

 

알속에서 한 컷

날개 달고 한 컷

여기는 또 신기하게 새들이

알에서 부화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갓 태어난 새끼 새를 처음

봤는데,

완전 신기

아이들이 엄청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기 메추리를 분양

하는 곳도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분양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이곳은 1층에 식당이입니다

관람하며 배가 고프면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며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리, 거위 등등

여러 종류의 새들이 있었어요~

자~드디어 두 번째 먹이체험을

하는데, 여긴 정말~

들어가자마자~기다렸다는 듯이,

조그마한 새들이 어찌나 달려들

던 지, 조금 위협적이었어요~

 

여기서 먹이 주기 체험을 제대로

했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첫 번째 먹이체험

장소에서 먹이를 다 주어서 여기선

남은 먹이가 거의 없어서

 

아이들이 많이 굶은듯해 보였어요~

]

먹이 주는 체험도 다 마무리하고 

아이들과 손을 씻고 나왔습니다.

 

혹시 경주 버드파크에 가시는

분이시라면,

 

먹이체험은 무조건 2번째 

장소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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