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서 많이
춥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외투하나
걸치고 출근 하세요.
세상이 정말 스마트 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주민등록 등.초본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때 꺼내 쓸수
있는 전자증명서가 대폭
확대된다고 합니다.
신분증을 안 가지고 외출했다가
낭패를 봤던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을것 같은데요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어제 발표
했습니다.
올해 말부터는 주민등록등.초본을
전자지갑 형태로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관공서나 은행에
온라인으로 제출 할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가족관계증명서 등
100종, 2021년에는
인감증명서 등 300종까지
늘릴 계획 이라고 합니다.
또 위조나 변조, 도용 우려가
있는 기존의 플라스틱카드
(공무원증)
대신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신분증을 도입 한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핸드폰 지갑에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핸드폰으로 잠시 놔두면
신분증이 안에 있어서
잊어 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그런 걱정을
할필요가 없어지네요
그리고
주민등록 등.초본은 3개월
이상 지나버리면 다시
재발급을 받아서 써야하는데
이런 불편도 사라지되다니
정말 생각만해도
편할것 같아요
모바일 신분증의 진정한
장점은?
전자 증명 앱을 통해 신분
확인이 필요한
대학 재학 증명서나
졸업 증명서
계좌 보유증명서 등
각종 개인 증명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직접 신분증을
보여주고 증명서를 발급
받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공인인증서로 증명서를
발급받고 요청한 업체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금융 거래를 포함한
각종 사이트의 본인 인증도
가능해 진다고 하니까
정말 편리해질 거에요
이외에도 보조금, 세금 감면
제도 자체를 모르거나
신청방법을 몰라서 혜택을
못 받으시던 분들도
이제는 국민 각자가
손쉽게 맞춤형으로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PC, 모바일,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대화형 서비스를 안내받고
신청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출산과, 결혼, 사망 등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한번에 안내받고
신청할수가 있는
원스톱 패키지
(행복출산,안심상속)에서
2022년까지
임신 육아 취업 창업 등
10개 분야로 확대하며
개인의 연령 소득 재산
인적정보등을 토대로
주기적으로 사회보장급여,
서비스 대상 여부를 판단해서
미리 알려주는
'가칭 복지멤버십'도
추진 합니다.
하루 빨리 이런 스마트 제도
도입 되어서 삶의 번거로움이
조금이라도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휴대폰을
잊어버리게 된다면
개인정보가 다 유출될
유려가 있을수도 있으니
휴대폰 분실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보안도
추가 적으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당연히 나오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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