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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39

토요타(TOYOTA) 자동차 산업기술 기념관 견학을 마치며... 도요타 자동차 산업기술관 견학을 마치며... 어제는 도요타 모토마치 공장을 견학을 하였고, 오늘은 도요타 자동차 산업기술관 을 견학 하였습니다. 도요타 자동차 공장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기 앞에 입구가 보이네요~ 방직(기계를 사용하여 실을 날아서 피륙을 짜고 가공하는 일)이라고 하면 이렇게 생산하는 방식을 생각하는데요 아래 사진은 도요타 창업 초기의 방직 가공 모습입니다. 수직방향 이죠~ 이렇게 방직 가공을 하면 실이 꼬이지 않고 중력의 힘으로 실이 아래쪽으로 쭉~~ 펴진다고 합니다. 일본 사람의 지혜가 돋보이네요 기념관 내부에 식사하는 곳도 있네요 이전 도요타 모토마치 공장 견학에서 토요타 생산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드렸었는데 오늘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 2019. 12. 8.
일본 모모야마 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건물 나고야성 나고야 메이테츠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 하였습니다. 나고야는 혼슈의 중앙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3 영걸로 불리는 위대한 장군들을 배출한 도시입니다.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자기, 직물, 등 전통 산업으로부터, 자동차, 항공기, 공작기계, 등 현대 사회를 지탱하고 있고, 또 산업이 발달하여 일본 공업 사회의 대표 지역이다. 어제보다는 날씨가 많이 좋았습니다. 메이테츠 호텔은 아침 7시부터 조식을 시작해서, 룸메이트와 같이 7시 땡~하자마자 들어가서 뷔페를 먹었습니다. 프런트에 아침 조식권을 내고 안으로 들어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식판과 수저를 챙겨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먹을 것을 골라서 담는 루트입니다.. 2019. 12. 7.
Aeon Town Chikusa 쇼핑 및 저녁식사후 메이테츠 호텔 이동 전번 포스팅에 이어서 저녁을 먹기 위해 Aeon Town에 왔습니다. 바깥날씨는 한국과 비슷해서 쌀쌀하고 추웠습니다. 저녁식사는 약 6시 정도로 잡혀 있었고, 그 사이 1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지며 Aeon 매장안을 둘러보았죠. 12월인 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물씬 풍기는데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산타클로스와 눈사람이 활~짝 웃으며 반겨줍니다. 그다음은 매장 안쪽 사진인데요 잠시 눈으로 구경하시죠^^ 매장도 엄~청 넓어서 아마 없는 것 빼고 다 있을 겁니다. 쇼핑을 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일단 쇼핑몰 안쪽으로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어느덧 6시가 다되어서 배도 고프고 일본음식을 먹는다는 들뜬 마음으로 약속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Aeon Mall 옆 스포츠 센터 쪽으로 연수받으러.. 2019. 12. 6.
일본 TPS연수 토요타(TOYOTA) 자동차 모토마치 공장 및 토요타 회관 견학 안녕하세요 미니미니 파더입니다. 이번 주는 일본 TPS교육으로 포스팅을 며칠 동안 하지 못해 습니다. 포스팅을 하지 못하니까 왜 이렇게 불안하던지... 이거~~ 병은 아니겠죠? 우리 회사는 매년 일본 TPS 교육을 보냅니다. 저도 운 좋게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기간은 4박 5일(월~금요일) 집안일, 육아, 직장생활을 잠시 뒤로하고 가볍고 들뜬 마음으로 짐을 꾸리고, 김해공항을 거쳐서 중부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오늘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네요 버스에서 사진을 찰칵~ 약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도요타 모토마치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설립년도 : 1937년 8월 ▶종업원수 : 약 370,000명 (2018년 3월) ▶3,970億円 ▶자동차 판매 대수 : 약 1천50만 대.. 2019. 12. 6.
울산대공원 가을 단풍 낙엽길 밟고 자전거도 타고 오랜만에 아이들 컨디션이 좋아져서 가을 단풍도 볼 겸 자전거도 탈 겸 밖으로 외!출! 아직까지 살짝 목감기가 있어서 조심해야 하지만 낮 기온이 약 18도 정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판단하고 밖으로 나갔다. 어라~ 하늘에 뭔가 지나갔나 보다 제트기~ 파란색 하늘에 하얀색 물결로 아름답게 색칠해 놓았다. 울산대공원 정문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2대 빌려서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놀고 어른들은 그냥... 아이들 뒷꽁무니 쫓아다닌 다고 정신 없다. 둘째는 몇달 전만해도 자전거를 한쪽 패달만 저어서 조금씩 갔는데 오늘은 두다리로 쌩~~하고 달린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빨리오라고 하는데 얘들아! 힘들어서 빨리 못가.. 오늘도 아마 집에가면 살이 쭉~ 빠져 있겠지.... 자전거 요금은 이렇다. 요금은 .. 2019. 11. 24.
울산 태화강 공원에서 아이들과 왕발통 타고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어제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바로 뒤에 산이 있어서 너무 추웠어요 오늘은 점심을 먹고 1시쯤 울산 태화강 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태화강 공원에 도착해서 일부러 멀리서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왜냐면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태화강 공원 입구 가까이 갈수록 주차 하기가 어렵고 공용주차장이라 주차비도 받는다. 주차하는데 찾는다고 이리저리 다니는 것보다 몸도 튼튼해질 겸 걸어갔다. 첫째가 왕발통을 타고 싶다고 해서 우선 빌리러 갔다. 여기는 왕발통 가게는 간판이 없다. 그래도 자전거 빌리는 곳 도로 반대편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빌리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장사가 정말 잘됐다. 그래서 나도 하나 차릴까?란 생각까지 든다.ㅎㅎ 빌리게 되면 안전모를 주고, 가게 안쪽에서 간단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 2019. 10. 10.
경주 관광지 경주 달동네, 경주 첨성대에 가보았습니다. 사진을 많이 올렸으니 눈으로 감상해주세요 구독,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약 오후 1시쯤 경주로 출발했다. 어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 곳곳에 물이 고여 있어서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차로 인해 물이 내차에 물이 튀기도 했다. 울산에서 오후쯤 출발하니까 이상하게 가는 길은 전혀 막히지 않았다. 전에는 경주에 놀러 갈 때면 차 막히는 게 싫어서 그 날 아침 일찍 일어나고 준비해서 빨리빨리 서둘렀는데, 내가 그동안 왜 그렇게 일찍 가려고 서둘렀는지 참 아이러니하다 잠시 의문이 들었다. "왜 이렇게 바쁘게 살지? 뭣 때문에 내 마음이 이렇게 급할까? 오늘은 쫓기듯이 바쁘게 살지 말고 최대한 즐기며 보내자" "평소에는 시계를 자주 보는 편인데 오늘은 시계를 자주 보지 말자" 30분쯤 운전을 해서 경주 달동네.. 2019. 10. 4.
울산 매곡 맛집 감성대패 18호 태풍 미탁 산산태 피해자 수습 현장 태풍 미탁이 밤새 세찬 바람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무서운 비를 뿌리고 동해상으로 진출했습니다. 간밤에 별일 없으셨죠? 밤새 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재 사망자 10명, 실종자 4명, 부상자 8명 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도 한시 빨리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울산 매곡 맛집 감성 대패 어제 제 와이프가 급체를 해서 간밤에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혼자 아이들을 돌보고 재운다고 저도 힘들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차려먹고 점심은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매곡에 맛집이라고 자랑할만한 대패 집이 있습니다. 감성 대패인데요 우선 들어가는 입구와 주차장입니다. 건물 뒤편으로 주차장이 넓어서 .. 2019. 10. 3.
태풍/미탁/핑클이 갔던 롤러 스케이트장/ 경주 디저트/ 경주 맛집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제 비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오후 2시쯤 경주는 조금 내렸습니다. 맞아도 "이게 뭐야?" 할 정도로 가볍게 내리다가 그쳤습니다. 오늘은 10월 2일에 올라올 예정인 태풍 미탁 과 잠시 육아를 잊고 친구들과 경주에 놀러 갔다 온 얘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18호 태풍 미탁이 현재 소형급 태풍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미탁'은 '타파'보다 센 강한 중형 태풍으로, 한반도로 올라오면 영향 범위가 넓어 제주도와 남부지방,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태풍 영향 지역이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상 경로를 살펴보면 10월 1일 오후 3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520㎞ 바다를 지나 제주.. 201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