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미니 파더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 및
어학연수를 자주 가는 나라죠
바로 '필리핀'
예전에도 그랬지만, 또 최근 들어 '필리핀'
에서 택시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12월 1일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 1명이 필리핀
수도 메트로 마닐라의 말라테 지역에서
택시를 탔다고 합니다.
당시 숙소로 이동학 위해서 택시
조수석에 타고, 택시 문을 닫자
뒷좌석에 숨어있던 강도가 갑자기
한국인 관광객의 목에 흉기를 들이
댔고,
강도와 택시기사가 한국인
관강객을 폭행하고 현금과 스마트폰
2개, 여권 및 개인 소지품을 빼앗고,
인적이 드문 곳에 한국인 관광객을 내려
주고 달아나버렸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대사관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수칙'을 발표했는데요
▶안전수칙
1. 택시를 탈 때는 조수석에 사람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
하고 뒷좌석에 앉을 것
2. 저녁 9시 이후에는 택시 이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에는 두 사람
이상이 함께 택시를 탈 것을 권고했다.
3. 운전기사가 권하는 음료나, 껌, 사탕
등은 먹지 않기
4. 휴대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자주
주고받는 운전기사 주의
택시에서 강도를 당하지 않으면
제일 좋지만,
한국대사관에서
만약에 강도를 당한다면,
저항하게 되면 총기나 흉기에 의해
치명적인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피해를 본다면 한국대사관이나
현지 경찰에게 곧바로 신고하라"
고 합니다.
그 외 택시 탈 때 주의할 점
1. 여자나 남자나 절대 택시에
혼자 탑승 금지
2. 택시를 탔을 때 네임카드를
확인하고 반드시 카메라로
찍어 둘 것
3. 택시를 탈 때 택시요금을 낼
잔돈 휴대하기
4. 운전 중 문자메시지를 자주
보내는 택시 주의
5. 택시기사에게 자신의 목적지와
방향을 정확하게 전달한다.
6. 본인이 모르는 길로 가는 경우
경로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7. 택시에 타고난 후 택시정보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린다.
8. 가능하면 은행이나 환전소 앞에서
택시 승차하지 않기
외국에 나가게 되면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말도 통하지 않고 내가 어떤
일을 당해도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해외여행, 연수, 출장 등등
해외로 나가시기 전에 반드시
그 나라에서 주의할 점 들을
숙지하시고 가셔서 돌아오실 때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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