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미니 파더입니다.
이제 2021년부터는
커피 매장에서 마시던
음료를 포장해 가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고,
테이크아웃 잔 재활용을 촉진
하기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 제
부활도 추진이 됩니다.
'일회용컵 보증제'란
소비자가 테이크 아웃할 때
사용하는 일회용 컵을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내고
이용하고, 컵을 다시 반환하면
보증금을 다시 돌려받는 것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
인데요
지금 현재 백화 좀, 쇼핑몰,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만
사용할 수 없는 비닐봉지도
2022년부터는 편의점, 빵집,
소매업, 등에서도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식당, 카페, 급식소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도 금지
됩니다.
포장 및 배달 음식을 먹을 때
쓰던 일회용 숟가락, 젓가락도
이제는 2021년부터 사용할 수가
없게 되며,
포장, 배달 용기도 친환경
소재나 다회용기로 전환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샴푸, 린스, 면도기, 칫솔
등 숙박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위생용품 은
2022년부터 50실
이상의 숙박시설(모텔, 호텔 등)
2024년부터는 모든 숙박업에서
무상제공할 수 없게 됩니다.
플라스틱 포장 규제도
정기적으로 동일한 주소지에
배달되는 택배의 경우에는
2022년까지 스티로폼 대신
재사용 상자를 이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파손 위험이 있는 택배의 경우
과대 포장을 막기 위해
2020년에는 포장 공간 비율
기준을 마련하고,
종이 완충재, 아이스팩, 테이프
없는 상자 등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민간부문의 참여를 위해서
가정에서 쓰는 수도, 전기,
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친환경 제품을 사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에코 머니 포인트 제도'
를 적립해 주기로 했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는 좋은
플랜이네요
특히 배달음식을 주문해 보면
거의다 일회용품인데
이것만 줄여도...
엄~~ 청년 양의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빨리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에 포스팅
했던 쓰레기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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