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대통령 휴양지 '저도' 정비후 재개방
'저도'라고 들어보셨나요?
경상남도 거제시의 섬인데요
'대통령의 휴양지'로 유명하죠
지난 47년간 일반인이 들어오지 못한
'금단의 섬'이며 '대통령의 별장' 이
있는 섬입니다.
군 시설이 있으며, 1972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로 지정된 후 섬 주민들이
떠나고 일반인 출입이 금지
됐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방부, 거제시가
올해 9월 17일부터 '저도'를 1년간
시범 개방에 합의하면서 개방이
되었습니다.
관광은 골프장과 탐방로인
연지리 정원과 이순신로,
율포로가 있습니다.
예약은 여기로↓
'저도 유람선 실시간 예약센터'
현재 '저도' 관광은 오전, 오후 각각
300명씩, 하루에 6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아래의 필독 사항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055-636-7033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장목면 궁농항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저도'에 갈 수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121-7
매월별 관광객 수는
9월 3천332명, 10월 1만 802명,
11월 1만 1천448명의 관광객이
'저도'를 찾았습니다.
또,'저도'는
1년 동안 정비기간이 있는데요
해군 동계 정비기간(2019년 12월
1일~2020년 2월 29일까지)
해군 하계 정비기간(2020년 7월
7일~9월 6일까지)에는 관광객 출입이
제한됩니다.
또, '저도'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서 '저도'에서는
'2020년 새해 대통령 별장 해맞이'
행사가 있습니다.
새해를 대통령 별장이 있는 '저도'에서
맞이하게 된다면 정말 뜻깊을 것 같습니다.
47년간 민간인에게 개방이 되지
않았어 고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저도'
내년에는 가족들과 같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특별히
1년 동안 개방을 하지만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
평생 기억에 남게 될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