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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대통령 휴양지 '저도' 정비후 재개방

미니미니파더 2019. 12. 1. 07:19

 

'저도'라고 들어보셨나요?

 

 

 

경상남도 거제시의 섬인데요

'대통령의 휴양지'로 유명하죠

 

지난 47년간 일반인이 들어오지 못한

'금단의 섬'이며 '대통령의 별장'

있는 섬입니다.

 

 

군 시설이 있으며, 1972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로 지정된 후 섬 주민들이

떠나고 일반인 출입이 금지

됐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방부, 거제시가

올해 9월 17일부터 '저도'를 1년간

시범 개방에 합의하면서 개방이

되었습니다.

 

관광은 골프장과 탐방로인

연지리 정원과 이순신로,

율포로가 있습니다.

 

예약은 여기로↓

 

'저도 유람선 실시간 예약센터'

 

온라인예약

승선일 하루 전날부터 취소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약 후 30분 경과한 후 취소하시면 환불약관의 취소수수료 적용됩니다. 모든 내용을 신중히 확인하시고 예약해 주세요.

jeodo.co.kr

 

현재 '저도' 관광은 오전, 오후 각각 

300명씩, 하루에 6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아래의 필독 사항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055-636-7033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장목면 궁농항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저도'에 갈 수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121-7

 

 

 

매월별 관광객 수는

9월 3천332명, 10월 1만 802명,

11월 1만 1천448명의 관광객이

'저도'를 찾았습니다.

 

또,'저도'는

1년 동안 정비기간이 있는데요

해군 동계 정비기간(2019년 12월

1일~2020년 2월 29일까지)

 

해군 하계 정비기간(2020년 7월

7일~9월 6일까지)에는 관광객 출입이

제한됩니다.

 

또, '저도'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서 '저도'에서는

'2020년 새해 대통령 별장 해맞이'

행사가 있습니다.

 

새해를 대통령 별장이 있는 '저도'에서

맞이하게 된다면 정말 뜻깊을 것 같습니다.

 

47년간 민간인에게 개방이 되지

않았어 고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저도'

 

내년에는 가족들과 같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특별히

1년 동안 개방을 하지만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

평생 기억에 남게 될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