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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 지긋한 감기 / 감기 예방 꿀팁

미니미니파더 2019. 10. 22. 07:00

오늘은 1주일 넘게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지민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낮과 밤으로

기온차가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낮의 온도는 평년 기온을

5도 정도 웃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직장 다니면서

마스크를 끼고 다닌답니다.

 

오늘은 감기 예방에 좋은 방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손을 깨끗이 씻는다.

다들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죠

 

손에 살고 있는 세균 종류로는

박테리아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이

있습니다.

 

각 세균에 감염되면

복통, 두통, 구토, 설사, 식중독,

바이러스성 장염, 요로 감염, 등의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톱 밑,

손등, 손바닥을 손톱으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15초 이상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또 손소독제를 사용할 때는

15초 동안 손 구석구석 꼼꼼하게

알코올을 묻혀서 흡수

시켜주도록 합니다.

 

 

2. 물 자주 마시기

 

가을에는 습도가 낮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량도 함께

낮아집니다.

 

하루에 물을 2리터 정도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물을 마시게 되면 체내

수분 공급도 되고, 몸안의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은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겠죠~

 

3. 비타민 섭취

 

아침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심한

가을에는 사람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섭취는 제철 과일과 채소가

좋습니다.

 

 

4. 목도리, 스카프 대신 마스크 쓰기

 

날씨가 추우면 목도리와 스카프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이렇게 하면 오히려 감기를

걸릴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목도리나 스카프의

청결 때문인데요.

간편하게 목에 두르는 거라서

청결에 소홀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목도리와 스카프는 우리의

목과 입에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청결해야

한답니다.

 

 

5. 햇볕 자주 쬐기

햇볕을 쬐게 되면

피부온도가 올라가면서 손과

발에 있는 말초혈관이 이완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신진대사도 활발해지며

백혈구 기능이 활발해져서

면역력도 강해집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감기에

잘 안 걸리겠죠^^

 

 

감기 예방법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읽어보시면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그리고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손만 잘 씻어도

질병에 걸릴 확률이 25%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올 가을, 겨울 동안 모두들

감기로

고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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