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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일본여행

일본 교토 나라 동대사 구경하고 바로옆 사슴공원에서 사슴도 만나고

by 미니미니파더 2019. 12. 20.

카시하라시 에서 2일째

카시하라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창밖으로 카시하라 역이 보입니다.

 

룸메이트는 늦은 저녁과 새벽에

기차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혹시 필요할까봐

가져온 귀마개를 착용하고

자서 잠을 푹~잤네요

 

카시하라 호텔에 묵으시게 된다면

기차역이 있는쪽 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침을 이렇게 가볍게 식당에서

해결을 하구요~

 

 

카시하라 호텔에서 약 50분정도

걸려서 동대사 근처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약 10분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했는데요

 

걸어가는 도중에 이렇게 나라공원

관광 안내도가 있습니다.

 

여행 하시는분들은 참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렇게 골목을 따라 쭉~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동대사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제가 서있는 위치에서 정면으로

동대사 중문이 보입니다.

 

 

동대사 절 내부 사례입니다.

 

'동대사 남대문'

 

아쉽지만 이쪽으로는 가보지

못했어요

 

 

중문으로 들어가기전 바로옆에

호수가 있고, 그옆에 이렇게

사슴들이 정~말 평화롭게

앉아 있습니다.

 

사람이 쳐다보고 가까이가도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먹을것을 주는줄 알고

다가온답니다.

 

 

동대사 사슴공원에 있는

사슴들의 습성이 좀 난폭한가

봐요~

 

아래사진에는 사슴에 대한 주의

사항을 적어 놓았는데,

 

친절하게 한글로도 적혀 있습니다.

 

'나라공원에 있는 사슴은 야생동물

입니다. 때로는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적혀 있네요

 

보이시나요?

 

주의사항 표지판 뒤에 숨어있는

한마리의 사슴

 

오른쪽으로 엉덩이만 내밀고 있네요~

 

주의사항을 읽고 있는데

바로 옆에 사슴한마리가 있어서

가까이 갔더니, 요녀석 겁도없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아쉽게도 먹을것이 없어서

줄수 없었습니다.

 

 

 

 

동대사 절은 쇼 다이 천황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으며, 동대사를 머리 사원으로, 바야로 카나 부처("태양처럼 세상을 비추는 불")를 코쿠분지 성전시스템

 

 동대사 대불의 취임식은 AD 752년에 열렸으며, 동대사는 사원 창립자 인 료벤 주교의 후원으로 평화와 풍요를 위한기도의 장소로 사용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불교의 교리 연구의 중심이며, 케곤 교리에 중점을 둔 사원이지만, 전쟁을 두번이나 불에 탔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중요한 문화재의 본거지 라고 합니다.

 

 

 

 

 

 

 

 

 

 

 

 

 

 

이제 동대사 안쪽 입구가

보입니다.

 

매표소 창구는 5군데가 있구요

현재 막~오픈한 시간이라서

매표소 직원이 2명 밖에 없네요

 

동대사 요금 : 고등학생 이상 500엔

/중학생 이하 300엔

 

동대사 이용시간 : 11~2월 08:00~16:30

3월 08:00~17:00

4~9월 07:30~17:30

10월 07:30~17:00

 

이렇게 월별로 이용시간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를 구입하셨으면

바로 오른쪽에 길을 따라서

들어가셔서 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들어가서 왼쪽편으로 동대사가

보입니다.

 

막~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동대사 입니다.

 

 일본의 성과 절이 비슷하게

생긴것 같아요

 

 

향을 피우는 모습입니다.

 

각 문화재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곳이 있습니다.

 

 

불상앞에 간단하게 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좀 무섭게 생겼네요

 

 

 

옛날 동대사 모형인것 같습니다.

 

양 옆으로 7층 탑이 있네요

 

 

여기는 동대사의 안내책자가

있네요~

 

 

그리고 어딜가나

어김없이 기념품을 파는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분위기가 기념품을

파는것 같진 않고

뭔가를 접수받고 있는 것

같아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 왔습니다.

 

 

이제 나가는 길에 이렇게 기념품을

팔고 있네요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부분 마그네틱

입니다.

 

같이 다니던 룸메이트는 오른쪽

아래에 있는 동대사 모양의 마그네틱을

구입했습니다.

 

귀엽긴 한데

저는 별로 구입하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부채, 열쇠고리 등등

이 있네요~

 

이제 동대사 법화당 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금색으로 만들어진 탑이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소린'

 

이 탑은 후루카와 파빌리온이 1층에

있는 나라의 토 달지 사원에 있던

7층탑과 같은 모습으로 재창조

되었습니다.

 

일본인들은 금색을 참~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길 숲에든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현위치를 표시해 놓은 동대사

안내도 입니다.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곳은

신사 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는 못하고 도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이게 패키지 여행의 단점인것

같아요

 

 

 

 

 

 

 

길을 가다가 뿔리 잘린 사슴을

발견했습니다.

 

아마 사람들을 공격해서 미리

뿔을 잘라 놓은것 같아요

 

불쌍해라~

 

 

동대사 구경한바퀴 하고 내려왔더니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관광을

왔네요~

 

이날도 날씨가 무척 좋아서

제대로 관광을 잘했습니다.

 

사실 가기전에 가이드로부터

사슴똥 냄새가 많이 난다고

들었는데~

 

전~혀 냄새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쯤 에은 일본에 여행와서 본 성

중에 가장 큰 '오사카 성'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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