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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정보55

스마트폰에 넣어놨다가 필요하면 꺼내쓰는 모바일 신분증 / 모바일 주민등록 등본 / 초본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서 많이 춥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외투하나 걸치고 출근 하세요. 세상이 정말 스마트 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주민등록 등.초본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때 꺼내 쓸수 있는 전자증명서가 대폭 확대된다고 합니다. 신분증을 안 가지고 외출했다가 낭패를 봤던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을것 같은데요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어제 발표 했습니다. 올해 말부터는 주민등록등.초본을 전자지갑 형태로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관공서나 은행에 온라인으로 제출 할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가족관계증명서 등 100종, 2021년에는 인감증명서 등 300종까지 늘릴 계획 이라고 합니다. 또 위조나 변조,.. 2019. 10. 30.
울산 대공원 평생 학습 박람회 / 울산 대공원 핑크뮬리 / 울산시 교육감과 사진 한컷 오늘은 울산 대공원에서 평생교육 박람회 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10월 26일~27일까지 하고요 울산 대공원 남문으로 가셔서 주차를 하시고 남문 입구 앞 안내부스에서 소책자를 받으세요 씽씽이 타고 먼저 신나게 달려가는 아이들 감기 때문에 한동안 집 밖에서 나오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나왔더니 너무 에너지가 넘칩니다.ㅎㅎ 입구에서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평생학습 박람회장이 보입니다. 사진에는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정말 크고 체험할 것들이 많았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우선 저희는 줄이 짧은 곳으로 갔죠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집중해서 만들었는데 망치질을 해야 해서 제가 많이 도와주었어요^^ 둘째는 지금쯤 낮잠을 자야 할 시간이라 표정이 좀 안 좋습니다. 다음은.. 2019. 10. 27.
아빠 밤에 코골지마 / 그리고 컴퓨터 늦게 까지 하지마 다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오후에 왠지~일을 하고 싶지 않고 계속 마음이 붕~~ 떠서.. 결국엔 오전만 일을 하고 오후에는 반차를 쓰고 쉬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는 아이들이 학교와 어린이집을 가는 모습과 그리고 돌아올때 모습을 보려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월차를 쓰고 쉬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는 것은 핑계일지도 몰라요ㅎㅎ 아무튼 오늘 반차를 쓰고 오후 1시에 큰 아이가 학교에서 마치는 시간에 맞춰서 와이프와 함께 김밥과, 컵라면을 사들고 앞에서 기다렸다가 픽업해서 바로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맛있는 김밥과 라면부터 먹어 주시고... 점심을 안 먹었던 터라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리고 바로 큰 아이는 도서관으로 직행~ 저도 질세라 2층에 올라가서 책 한 권을 빌려서 큰 .. 2019. 10. 26.
유대인의 자녀교육 뭐가 다를까? 반복되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오늘도 이걸 또 해야 돼?라는 질문이 스스로에게 던져 집니다. 오늘만큼은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쉬고 싶고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싶은 마음 오늘이 딱 그날이었네요 그래도 아침에 누군가를 만나서 웃으며 얘기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감정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은 유대인의 자녀교육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유대인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하죠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 중 약 0.25%에 불과합니다. (60억 인구 중에 약 1,500만 명) 정도 됩니다. 인구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65%,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 중 40%, 전 세계 백만장자의 2.. 2019. 10. 25.
어린이집 아빠 히어로 행사 오늘은 일을 마치고 일찍 집에와서 얼른 씻고 밥을 먹었다. 오늘은 바로~ 어린이집에서 아빠 히어로 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아마 어린이집 아이들을 보내면서 이런행사는 처음 이었다. 어린이집에서 원하는 참가비가 있었다. 바로 아이들과 즐겁게 어울리수 있는 열정이다. 그 말을 듣고 솔직하게 좋은 쪽으로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왜냐하면 첫째가 6살때 어린이집 체육행사를 했었는데 그때 청팀 주장을 했었기 때문이다. MC가 방송국에서 방송 하시는 분이었고 팀장을 뽑는 기준은 바로 반별로 부모님들 대표로 나와서 춤을 시켰다. 정말~부끄러웠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무엇이든 해야 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슬슬 리듬을 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이리저리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었다. 그래서 1등을 했고, 청팀 주장을 할수.. 2019. 10. 24.
퇴직금 중간 정산 함부로 못한다? / 내돈 맞아?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셔도 되구요~ 저는 어제 속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둘째 혜민이가 어린이집에서 체육활동을 하다가 친구와 부딪혀서 코피가 났어요 저번에도 친구와 부딪혀서 다쳤었는데 또, 똑같은 상황에서 다쳐서 너무 화간 나더라구요 집에와서 보니 코가 심하게 부었어요 얼마나 아팠을까?.... 마음이 너무 아좋더라구요 안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길려고 재원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이상황을 보니 진짜 옮겨야 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혜민이를 데리고 병원에 간다고 합니다. 코뼈가 휘지나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너무 많이 드네요~ 오늘은 퇴직금 중간 정산 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또는 직장인이 되실분은 특히 잘 보셔야 할 부분 입니다. [퇴직금 .. 2019. 10. 23.
지긋 지긋한 감기 / 감기 예방 꿀팁 오늘은 1주일 넘게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지민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낮과 밤으로 기온차가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낮의 온도는 평년 기온을 5도 정도 웃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직장 다니면서 마스크를 끼고 다닌답니다. 오늘은 감기 예방에 좋은 방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손을 깨끗이 씻는다. 다들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죠 손에 살고 있는 세균 종류로는 박테리아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이 있습니다. 각 세균에 감염되면 복통, 두통, 구토, 설사, 식중독, 바이러스성 장염, 요로 감염, 등의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톱 밑, 손등, 손바닥을 손톱으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15초 이상 .. 2019. 10. 22.
삼겹살 김밥 얼마나 맛있을까? 아이들과 함께 만듬 요즘 환절기라 아이들이 둘 다 목감기가 심해서 1주일째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집에 있으면 너무 심심하니까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해봤다. 재료는 삼겹살, 김, 김치, 단무지, 계란말이 깻잎이다. 어제 삼겹살을 먹다가 오늘 요리를 위해서 조금 남겨놨다. 우선 와이프가 밥과 계란말이를 준비했고 김은 마트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김밥 김을 준비했다. 고기 굽는 것은 집에서 나의 담당이기에 맡은 임무에 충실히 삼겹살을 노릇노릇하게 잘 굽고 김밥 안에 들어갈 재료로 김장김치를 타지 않고 맛있게 구워준다. 이렇게 재료를 다 준비해 놓고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옆에서 너무 보채서 우선 아이들이 먹을만한 김밥을 만들어 주었다. 김밥 재료는 특별하게 많이 넣지 않고 계란과, 단무지만 넣었는데 .. 2019. 10. 21.
새우는 왜 소금위에다 요리를 할까? 큰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밖에서 놀지 못한 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오늘은 가족과 다 같이 도서관에 갔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빌려서 열심히 독서를 하고 있고 저는 어제 잠을 못 자고 피곤해서 책은 빌렸는데 앉아서 읽는 척만 하고 책을 읽지 못했습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첫 째 지민이가 수산물 코너에서 새우를 보더니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샀죠~ 새우 열 마리를 샀습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이 발동해서 이렇게 새우를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새우를 만지는건 처음이라서 둘다 재밌어서 합니다. 이번에 새우를 요리하면서 알게 된 건데 요리하기 전에 새우 내장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새우의 2~셋째 마디 사이에 검게 지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쑤시개를 넣.. 2019. 10. 20.
피로한 눈 시원하게 풀고 능률 업 하세요 저는 요즘 티스토리에 푹~빠져서 아침저녁으로는 컴퓨터로, 직장에서는 핸드폰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최근 한달동안 하다 보니까 눈이 너무 침침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방법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건강하고 선명한 눈을 위해서 잠시 쉬며 피로를 풀고 작업의 능률을 올리세요 1. 아이 롤링(Eye rolling) 우선 어깨를 펴고 편안하게 목을 똑바로 세우고 앞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보고 눈을 천장 쪽으로 천천히 돌리세요 이렇게 시계방향으로 5번, 반시계 방향으로 5번 돌려줍니다. 각 3회씩 반복 주세요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눈을 돌릴 때 눈을 감아 주세요 2. 아이 플렉싱(Eye plexing) 이 방법은 눈 근육을 더 강하게 만.. 201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