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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일본여행

Aeon Town Chikusa 쇼핑 및 저녁식사후 메이테츠 호텔 이동

by 미니미니파더 2019. 12. 6.

전번 포스팅에 이어서

 

저녁을 먹기 위해 Aeon Town에 왔습니다.

 

 

 

바깥날씨는 한국과 비슷해서 쌀쌀하고

추웠습니다.

 

저녁식사는 약 6시 정도로 잡혀 있었고,

그 사이 1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지며

Aeon 매장안을 둘러보았죠.

 

12월인 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물씬 풍기는데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산타클로스와 눈사람이 활~짝 웃으며

반겨줍니다.

 

 

그다음은 매장 안쪽 사진인데요

잠시 눈으로 구경하시죠^^

 

 

매장도 엄~청 넓어서 아마

없는 것 빼고 다 있을 겁니다.

 

쇼핑을 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일단 쇼핑몰 안쪽으로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어느덧 6시가 다되어서 배도 고프고

일본음식을 먹는다는 들뜬 마음으로

약속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Aeon Mall 옆 스포츠 센터 쪽으로

 

연수받으러 같이 온 회사 동료들과

함께 입장하였습니다.

 

남자들끼리만 몰려다니니까, 분위기가

너무 험악했습니다.

 

한 번씩 일본 아주머니들과 여성분들

마주치면, 흠칫 놀라면서 옆으로

바짝 붙어서 부딪히지 않게

조심~조심 가시더라고요...

 

고의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스미마셍...

 

스포츠 센터 1층 입구 쪽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가게 간판입니다.

가게 이름은 스태미나 타로

 

 

 

뷔페집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고기와, 초밥, 빵,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점심도 기내식으로 부실하게 먹었던 터라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잡고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뷔페는 고기죠~~

 

 

이제 자리도 잡았으니 음식을

먹어야겠죠?..

 

이렇게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담아 왔습니다.

 

소고기도 있으니 혹시 이곳에 가시면

소고기를 드세요 양념장, 고추냉이를 섞어서

 함께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음식 사진들을 담아 봤습니다.

 

 

국수 만들어 먹기...

 

뷔페 음식이 썩~괜찮았습니다.

 

일본은 음료수를 먹으려면 돈을

따로 지불해야 되는 거 다들 아시죠?

 

 

배고프고 지친 마음에 음식을 빨리

먹어 치우고,

 

이 건물에 뭐가 있는지 탐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층 당구장, 다트, 볼링장 등등

 

3층은 전체가 볼링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볼링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몇 명 되지 않더군요

 

망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버스에 탑승

 

약 30분 정도 걸려서 나고야에 있는

메이테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첫날이라 정신이 없어서 호텔 내, 외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호텔 내부에서는 금연과 흡연실이 따로

있으니, 흡연을 하시려면 프런트에

따로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일본의 방은 정말 좁기 때문에

침대 놓고 옆으로 걸어 다닐 공간만

있으면 넓은 겁니다.^^

 

각자 짐을 풀고 저녁에 밖으로

삼사오오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도 근처 지하상가를 구경하고

싶어서 옆 동료들과 같이 나갔는데...

 

 

 

 

8시 조금 넘은 저녁이었는데 벌써

가게가 문을 닫은 곳이 많았습니다.

 

그냥 물만 사고 오자고 하고

아래 사진의 마트... 가까웠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서도 물은 살 수 있지만

마트와 가격이 2배 정도 차이나더라고요

 

 

 

 

 

 

숙소에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이곳에서 물을 구입하고

 

호텔에 들어가기 전 앞에 있는

빌딩이 너무 화려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건물 중 1개의 빌딩이 도요타 건물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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