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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맛집

포항 호미곶 옆 시원한 얼음 띄운 물회 맛집/ 박물관 횟집

by 미니미니파더 2020. 5. 17.

안녕하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이라 날씨가 너무

좋아요~

 

다들 어디로 놀러 가시나요?

 

 

오늘은

 몇 주 전 포항 호미곶에

놀러 갔을 때 물회가 먹고

싶어서

들어갔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박물관 횟집

 

 

호미곶 상생의 손 광장

에서 바닷가를 바라봤을 때

기준으로 왼쪽 편에

있습니다.

 

들어가서 앉으니

이른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물회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까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그전에

박물관 횟집 메뉴

입니다.

 

한번 천천히 살펴보세요~

광어, 우럭, 모둠회, 전복,

대게, 등등 많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밑반찬을 소개하자면

음~~~

완두콩, 브로콜리, 맛살,

찌짐

 

아이들은 아직 회를

잘 못 먹기 때문에 따로

주문하지 않고,

 

밑반찬과 함께 주면

되겠거니~생각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와 김치, 그리고

무말랭이, 버섯

 

그리고 위에 사진에 잘 보시면

계란을 인당 1개씩

무려~4개네 주더군요

 

사장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그렇게 아이들은 밥만

하나 더 주문하고 밑반찬과

함께 밥을 주었더니~

반찬도 맛있어서

정말 잘 먹었어요~

 

 

조금 기다리니까

오늘은 대장

물회가 나왔습니다.

 

저는 이렇게 얼음이 덮인

물회는 처음 먹어봤어요

 

첨에 너무 차가워서

먹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며~

 

 

옆 사장님께 말씀하신 대로

양념장을 2스푼 크게 떠서

넣었습니다.

 

양념 이과 물회가 잘

섞이도록 잘 비벼주고요~

 

 

1분 정도 열심히

비빈 후

 

침을 꼴~깍 삼키며

한 숟갈 떠서 인증숏 찍고

 

먹어 보았습니다.

 

이날 포항은 31도까지

올라가서 너무 더웠는데

먹음과 동시에 정말

시원~해 졌어요~

 

어때요?

먹음직스럽게 보이나요?

밥은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밥도 정말 꼭~눌러 담아서

주셔서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물회를 다 먹고 밥을 비벼서

끝까지 다 먹으려고 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먹을 수 없었습니다.

 

여태껏 먹어본 물회 중에

 

맛은 정말 최고!!

 

역시 포항 물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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