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양한 질병 원인, 예방, 치료

식중독 원인 증상 치료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미니미니파더 2020. 3. 15.

겨울에 지나가고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기저기 새싹들과 꽃이

피어나고 있고, 날씨도 낮에는

따듯함이 느껴집니다.

 

출처 : 유튜브

 

날씨가 따듯해지면 온도가

올라가서 음식이 빨리 상하게

되는데요

 

상한 음식을 모르고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 쉽게 식중독을 일으

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섭취한 음식물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또는 만성의

건강 장애입니다.

 

 

▶식중독 원인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

 

1.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세균에서 생산된 신경독소에

의해 신경마비성 질환이며,

치사율이 높다

 

출처 유튜브

 

2. 웰치균

웰치균은 급식시설 및 다수를 위해

식사를 조리할 경우 발생되기 쉽다.

 

'집단 조리 식중독'이라고 하며,

웰치균은 열에 강해서 아포는

100℃에서 4시간 동안 가열을

해도 살아남으며, 공기가 있는 경우

잘라 수 있는 혐기성 균이다.

 

그래서 대량의 식사를 한꺼번에

조리하게 되면, 내부에 있던

공기가 외부로 방출되어 공기가

없는 조건이 되고 그 식품을

다시 냉각하더라도 내부의 공기가

희박해져 웰치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된다.

 

3. 비브리오균

비브리오균은 수온이 20℃가

넘는 환경에서 왕성히 증식하지만,

 5℃이하에서는 거의 증식이증식이

불가능하다.

 

열에 약해서 60℃에서 15분,

100℃에서 10분 안에 사멸된다.

 

비브리오균은 바다에 분포하기

때문에 해산물, 어패류가 원인이

된다.

 

이 균은 해산물, 어패류 등의

표피, 내장, 아가미 등에 부착

되어 있어서, 조리과정 중에

오염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이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

키고, 특히 어패류에 증식된

비브리오균은 냉장고, 도마, 행주,

칼 및 조리자의 손을 통해서

다른 식품을 오염시킨다

 

이렇게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

 

출처 유튜브

 

4. 포도상구균

자연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

중이염, 방광염, 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5.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

상태뿐만 아니라 건조 상태에도

강해서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과

녹색 거북이가 살모넬라균의

중요한 오염원이며,

 

저온살균 62℃`~65℃에서 30분

간 가열하게 되면 충분히

사멸됨

 

 

▶식중독 증상

 

구토, 어지럼증, 두통, 열, 복통

설사, 다리에 출혈 동반한

수포 발생, 패혈증 등

 

 

▶식중독 치료

출처 유튜브

 

식중독의 증상은 설사와 구토가

대부분 나타나기 때문에

탈수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정맥주사나

경구적으로 수분 공급을

해주시고, 보존적 치료방법

(질병에 대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가 아니라 증상을 치료)

을 사용하면 대부분 증상이

좋아집니다.

 

상태가 더욱 심각하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십시오.

 

 

▶식중독 예방

 

1. 손을 자주 씻고 개인

위생관리 철저

 

2. 신선하고 질 좋은 식품을 선택

 

3. 육류, 가금류, 계란 및 해산물

등은 완전히 익혀 먹고, 모든

음식은 안전한 온도에서 보관

 

4. 산이나 들에 있는 버섯, 과일

등을 함부로 먹지 않는다.

 

 

항상 개인위생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